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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감사 인사를 하던 중 현기증 증세를 느끼다 쓰러졌으며, 동승한 주변인들이 안 당선자를 부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2시39분 안 당선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안 의원 측은 남은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안 의원 측은 “선거운동기간 지역구는 물론 수도권 전역에 지원유세를 하는 강행군에 따른 피로 누적으로 보인다”며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했다.
2일 성남 서현동 유세차량서 실신
소방당국 출동해 인근 병원 이송
일정 모두 취소…"걱정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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