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금호타이어(07324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500억원이라고 4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58.1% 줄었다.
매출액은 3조395억원으로 11.6% 줄고 순손익도 28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833억원, 영업이익 568억원으로 전년 4분기보다 각각 6.5%, 30.1%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42억원으로 64.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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