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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의원은 지난해 10월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지방선거 경선 종교단체 동원 의혹’으로 자신을 고발하자, 사용하던 PC 2대를 시의회에 반납했다. 당시 반납된 PC가 포맷돼 있어 논란이 된 바 있다.
경찰은 “압수영장에는 수색을 집행할 수 있는 장소나 대상물에 대한 부분이 한정적으로 적혀 있었다”며 “압수영장을 집행할 수 있는 장소에 포함되지 않아서 이후 임의제출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전날 김 시의원의 시의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면서 그가 사용 중인 PC 1대도 압수했다. 경찰은 김 시의원의 귀국 즉시 압수한 휴대전화와 함께 PC들에 대한 포렌식을 실시해 포맷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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