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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신인' 코르티스 데뷔작, 누적 음반 판매량 100만 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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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5.11.27 13:50:46

올해 데뷔 아이돌 그룹 중 최초 달성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의 데뷔 앨범 누적 음반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7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코르티스가 지난 9월 발매한 미니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 누적 판매량은 써클차트 집계 기준으로 106만 장을 넘어섰다. 이로써 코르티스는 올해 데뷔한 신인 아이돌 그룹 중 처음으로 음반 판매량 100만 장 돌파 앨범을 뜻하는 밀리언셀러작을 탄생시켰다.

코르티스는 하이브 레이블인 빅히트뮤직이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이어 3번째로 론칭한 새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앞서 이들의 데뷔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200에서 최고 순위로 15위를 찍었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수록곡 ‘고!’(GO!)로는 멜론의 일간, 주간, 월간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코르티스는 멤버들이 음악, 안무, 영상 창작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을 내세워 활동 중이다. 빅히트뮤직은 “코르티스는 자신들의 생각과 감각을 콘텐츠에 오롯이 녹였고 이를 바탕으로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빠르게 다가갔다”고 인기 요인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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