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포스코(005490)는 20일 개최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에 대규모 순손실을 내면서 연간 전체로도 적자가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환율과 광산 투자손실 손상처리 등을 제외한 영업부문에서 수익성을 강화해 적자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자회사 구조조정 이르면 내년 말 완료"-포스코 컨콜
☞포스코, 사상 두번째 순손실 기록…영업은 '선방'
☞포스코, 올해 매출 26조원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