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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사건의 엄중함을 인식한다. 당정은 긴밀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추가 도발에 대비해 비상한 각오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인 이날 이해찬 대표 주재로 외통위원 긴급회의를 열었다.
통합당은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대북 유화정책의 실패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배준영 통합당 대변인은 “현 정부의 대북 유화 정책이 실패로 귀결됐다”며 “정부는 북한이 우리를 한 동포가 아닌 적으로 규정했다는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 “전략 없이 평화라는 환상에 갇혀 끌려다니다가 우리 스스로 안보 불안을 자초하게 됐다”고 전했다.
통합당은 당내 외교안보특별위원회도 즉시 가동했다.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위원장인 박진 의원을 중심으로 국방·외교전문가들이 긴급히 모여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다만 통합당은 국회 국방위원회와 외통위는 계속 보이콧(거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 수석은 “‘잘못된 원 구성이 아니라 제대로 된 원 구성이 있을 때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것이 저희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북한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철거를 공언한 지 사흘 만인 이날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2시49분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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