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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국내大 최초 ‘네이처 콘퍼런스’ 유치…2021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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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20.03.24 17:08:39

네이처 본사와 콘퍼런스 개최 합의
내년 10월 26~28일 서울서 열기로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고려대가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네이처 콘퍼런스 유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옥용식 고려대 한국바이오차연구센터장(사진=고려대학교)
네이처는 세계적 과학 학술지로 고려대는 네이처 본사와 콘퍼런스를 열기로 합의했다. 고려대 한국바이오차연구센터는 이날 “환태평양대학교협의회(APRU)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폐기물 관리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콘퍼런스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네이처 콘퍼런스는 오는 2021년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고려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30개국 500여명의 학자와 정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 한국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등이 컨퍼런스를 후원하기로 했다.

옥용식 고려대 한국바이오차연구센터장은 “전 세계에서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미래를 논의할 콘퍼런스가 고려대에서 개최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플라스틱이나 미세먼지, 토양오염 등 폐기물 관리 정책의 한계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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