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K 홀딩스 박경수 회장, 고려대에 10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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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25.11.19 14:26:39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PSK홀딩스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고려대에 10억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쾌척했다.

왼쪽부터 수당삼양패컬티하우스 4층 아너스홀에서 감사패를 주고 받고 있는 PSK 홀딩스 박경수 회장, 고려대 김동원 총장(사진=고려대 제공)
고려대는 PSK 홀딩스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한국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장학기금’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현금 5억 원과 10년 신탁 기부 5억 원으로 이루어졌다. 현금 5억 원은 즉시 고려대에 전달돼 반도체 분야 인재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나머지 5억 원은 10년간 신탁 운용돼 매년 발생하는 수익금이 고려대에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신탁 기간이 종료되는 10년 후에는 원금 5억 원도 전액 학교에 귀속, 장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려대는 “국내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기업 재직자 중 대학원 진학 대상자에게 지원을 집중해 반도체 산업 전문 인재 양성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인 박경수 회장은 “반도체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자 미래 산업의 근간”이라며 “이번 장학기금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연구와 인재 양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동원 총장은 “국가 전략산업의 인재 육성을 위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의미 있는 기부를 결정한 PSK홀딩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을 충실히 반영해 장학기금이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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