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피크닉, 의왕시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

황영민 기자I 2025.08.18 16:55:46

백운호수공원, 왕송호수공원, 갈미한글공원에서 순회 상영

[의왕=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한여름 밤, 공원에서 돗자리 깔고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기는 영화 한 편은 잊기 힘든 추억을 선사한다.

경기 의왕시가 오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백운호수공원, 왕송호수공원, 갈미한글공원에서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을 운영한다.

지난해 갈미한글공원에서 열린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 모습.(사진=의왕시0
이번 행사는 여름밤 도심 속 공원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야외 문화 행사로 총 3회차로 진행된다. 23일 첫 행사는 백운호수공원에서 ‘인생은 아름다워’, 30일은 왕송호수공원에서 ‘마이펫의 이중생활 2’, 5일은 갈미한글공원에서 ‘말모이’가 저녁 7시 30분에 상영된다.

시민 누구나 돗자리를 지참해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푸드트럭(유료)도 운영돼 간단한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은 야외 행사로 우천 시에는 영화 상영이 취소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돗자리 영화관과 함께 여름밤 가족, 친구, 이웃과 영화를 관람하며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 속에 문화와 여유가 깃들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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