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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에는 이차전지 배터리팩 전문기업 씨티엔에스를 비롯해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한국과학기술원(KAIST), AI 전환 전문기업 임픽스 등 국내외 연구기관·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과제 성과를 통해 배터리팩 개발 주기를 단축하고 생산 효율을 크게 높이는 한편, 일본·중국 등 경쟁국과의 기술 격차를 최대 3년 이상 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씨티엔에스 컨소시엄은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는 물론 로봇,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드론, 선박 등 다양한 플랫폼에 최적화된 배터리팩 커스터마이징 솔루션 상용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케이엔에스는 이번 사업에서 설계·공정 최적화 시뮬레이터 및 인터페이스 개발, 통합 데이터 인프라 및 동화 모듈 개발, 현장 적용 및 개선 사항 보완 등을 맡는다. 자가 적응 AI 시스템의 기술 고도화와 사용자 편의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춰 협업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시스템은 AI를 활용해 설계부터 생산까지 전 공정을 통합·자동화하고, 하나의 생산라인에서 1000종 이상의 이차전지 모듈팩을 유연하게 생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SDM) 기술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온디바이스(엣지) AI를 완제품에 탑재해 화재 가능성 0% 달성, 모듈팩 성능 30% 향상, 재사용 비율 10% 확대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