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아연은 아연·연·동을 비롯해 희소금속인 안티모니·인듐·비스무트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희소금속 부문 영업이익은 1000억원대다.
최근 미중 간 무역 갈등이 재차 불거지면서, 희소금속 등의 가격 인상으로 관련 기업이 큰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안티모니·인듐·비스무트는 미국이 대(對)중국 의존도를 축소하기 위한 전략에서 핵심으로 꼽는 희소금속으로 알려져 있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