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케줄은 올해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탑승 가능한 △인천-로마 △인천-파리 △인천-바르셀로나 △인천-프랑크푸르트 4개 노선으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예약할 수 있다. 노선별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유럽 첫 취항지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노선을 시작으로, 로마, 파리,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주요 도시로 취항지를 확대해 왔다.
이번 동계 시즌에는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매일 운항하며, 파리 노선은 주 5회(월·수·금·토·일), 로마 노선은 주 4회(화·수·목·일), 바르셀로나 노선은 주 4회(월·수·금·토) 운항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안전 운항과 유연한 스케줄을 통해 장거리 노선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