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신용거래융자가 8거래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2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111억원 감소한 10조3710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 신용거래융자가 전 거래일보다 244억원 줄어든 5조53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코스닥 신용거래융자는 132억원 늘어난 5조3180억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예탁금은 하루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0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25조845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8001억원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