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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텐, 통영산 굴 사용한 '카키후라이' 출시

김태현 기자I 2015.11.19 16:48:17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일식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은 겨울 제철 식재료인 굴을 이용한 신메뉴 ‘카키후라이’를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카키후라이는 경남 통영산 굴을 튀김옷에 무쳐 튀긴 굴 튀김 메뉴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특징이다.

(사진=사보텐 제공)
카키후라이 신메뉴는 돼지 안심을 사용한 ‘히레카츠’와 ‘생선카츠’ 중 하나와 카키후라이를 즐길 수 있는 ‘카키후라이 정식’, 얼큰한 국물에 카키후라이와 큰 새우를 사용한 ‘에비후라이’가 들어간 ‘카키후라이 얼큰나베’ 등 2종이다. 각각 가격은 1만5000원, 1만3000원이다.

사보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카키후라이 정식 또는 카키후라이 얼큰나베를 주문하면 ‘카사네카츠 정식’, ‘치즈카츠’, ‘에비후라이’, ‘미니우동’ 등을 증정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메뉴당 1매 제공한다.

또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사보텐 겨울 신 메뉴명 맞추고 통영 굴 맛보자!’ 이벤트를 진행해 응모자 중 총 50명을 추첨해 카키후라이 정식 시식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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