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1975년부터 매년 11월 품질의 달에 우수 업체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쌍용차는 이날 행사에서 프레스생산기술팀 가공직 ‘세계로분임조’와 차체1팀 공정품질1직 ‘개미분임조’ 등 2개 조가 분임조 부문 금상을 받았다. 또 각 팀의 기술선임임 강형상, 임대영 씨는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하광용 쌍용차 생산본부장 전무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작업 과장을 통해 고객에 최고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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