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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예식장은 회생 과정에서 한투PE가 DIP(Debtor in Possession·회생 절차 중 기업의 운영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 방식) 형태로 약 100억 원을 투입한 데 이어 회생 종결 시점에 추가로 250억 원을 CB 형태로 투자한 매물이다. 당시 한투PE는 한국성장금융투자가 출자한 기업구조혁신펀드를 통해 투자를 집행했다.
이번 회수로 한투PE는 회생기업의 경영 정상화와 투자 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DIP와 CB를 결합한 구조화 투자로 기업가치 제고와 회수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면서 기업구조혁신펀드의 목적을 모범적으로 구현한 사례라는 설명이 뒤따른다.
실제 이번 매각으로 한투PE는 10% 이상의 내부수익률(IRR)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안에 정통한 업계 한 관계자는 “회생 기업을 대상으로 한 구조혁신형 투자에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시장 내 회생·재무개선 전문 하우스로서 입지를 강화한 사례”라고 말했다.
한투PE는 그간의 트랙레코드와 전문 운용 능력을 기반으로 신규 기업구조혁신펀드 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회사는 해당 펀드로 유동성 위기에 처한 중견기업이나 회생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조금융 기법을 활용해 자금 지원 및 경영 정상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수뿐 아니라 대한조선과 코오롱생명과학, 신영 등에 투자하면서 구조혁신형 펀드 운용 역량을 입증해온 만큼, 새로 추진 중인 기업구조혁신펀드 출자사업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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