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장, UAE·바레인 순방…아랍권 전략적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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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기 기자I 2021.02.09 15:40:53

9~17일까지 6박 9일간, 세 번째 해외 순방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협력 증진 방안 등 논의
설날 파병 10주년 아크부대 방문해 장병 격려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오는 17일까지 6박 9일간 걸프협력회의(GCC) 핵심 회원국인 아랍에미리트(UAE)와 바레인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9일 밤 출국한다. UAE는 코로나19 이후 첫 외국 국회의장이자 한국 측 최고위급의 방문이며, 바레인은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최초의 공식 방문이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지난달 6일 국회에서 열린 신년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 의장은 UAE 연방 평의회 사끄르 고바쉬 사이드 알 마리(Saqr Ghobash Saeed Al Marri) 의장과 바레인의 파우지아 빈트 압둘라 자이날(Fawzia bint Abdulla Zainal) 하원의장의 초청으로 10일∼13일 UAE를, 이어서 13일∼16일 바레인을 찾는다.

박 의장은 이번 순방 기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UAE 건국 50주년 축하 및 우호 증진 △바레인 독립 50주년·한-바레인 수교 45주년 축하 및 보건의료협력 확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하고, 파병 10주년을 맞이하는 UAE 군사훈련협력단 `아크 부대`를 방문할 계획이다.

UAE·바레인 방문은 박 의장의 세 번째 해외 순방이다.

박 의장은 지난해 9월 스웨덴·독일, 10월 베트남을 방문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의회 차원의 대면 외교를 펼쳐 상대국과의 우호협력 증진 및 관계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회의장실 측은 “걸프협력회의 핵심 회원국인 UAE·바레인 순방을 통해 대한민국과 아랍권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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