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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9일 오후 6시 반쯤 인천 영종도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이뤄진 입찰기업 PT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준비한대로 열심히했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황 대표는 대기업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기업PT에 신세계DF, 현대DF에 이어 세번째 발표자로 나섰다.
한편 서울·제주 시내 면세점 입찰기업 PT는 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신세계, 롯데 등 대기업 7개를 비롯한 총 24개 기업이 참여하며 입찰심사는 5분의 사업 계획 발표 후 20분 동안 심사위원들의 질의와 참가자들의 응답으로 진행된다. 결과는 오는 10일 오후 5시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