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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해경영웅지킴이 3억27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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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웅 기자I 2026.08.13 09: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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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 해경 치료·유자녀 학자금 지원
2013년부터 해양경찰 후원 지속
14년간 누적 후원금 총 28억원

에쓰오일 본사 전경 (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 본사 전경 (사진=에쓰오일)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에쓰오일이 공상 해양경찰 치료비와 순직 해양경찰 유자녀 학자금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3일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에서 ‘해경영웅지킴이’ 후원금 3억27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공상 해양경찰 치료비와 순직 해양경찰 유자녀 학자금 지원, 해경영웅 시상 등에 사용된다.

에쓰오일은 조난 선박 구조와 해양오염 방지, 불법조업 어선 단속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해양경찰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해양경찰청·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해경영웅지킴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해양경찰 관련 프로그램별 후원금 전달과 해경영웅 시상식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14년간 누적 후원금은 총 28억원에 달한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어려운 해상 상황에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을 구조하는 해양경찰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해양경찰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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