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스튜디오 지브리 ‘천공의 성 라퓨타’ 40주년 기념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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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엽 기자I 2026.01.21 14:32:54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대원미디어(048910)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클래식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를 40주년 기념으로 국내 극장에 재개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대원미디어)
‘천공의 성 라퓨타’는 신비한 비행석을 지닌 소녀 시타와 소년 파즈가 전설 속 공중도시 라퓨타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1986년 일본에서 처음 개봉한 뒤 하늘과 비행을 중심으로 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특유의 상상력과 스케일을 집약한 대표작으로 꼽힌다.

영화는 스팀펑크 감성이 묻어나는 근현대적 비주얼을 바탕으로 공중전과 로봇 액션을 속도감 있게 펼쳐낸다. 소년과 소녀의 성장 서사에 모험 판타지의 정수를 담아 미야자키 하야오 세계관의 원형으로 평가받는다는 설명이다.

천공의 성 라퓨타는 일본 문화청이 선정한 ‘일본미디어예술 100선’에서 3위에 오른 바 있으며, 2022년 진행된 ‘미야자키 하야오 장편 애니메이션 인기 랭킹’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세대를 넘어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대원미디어는 이번 재개봉을 통해 기존 관객에게는 추억을, 처음 작품을 접하는 관객에게는 지브리 클래식의 매력을 다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메인 포스터에는 구름 속 공중도시 라퓨타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시타·파즈의 모습이 담기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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