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 덮인 이성계 무덤 '건원릉 능침', 내달 5~9일 특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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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25.10.22 16:10:22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신청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매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씩 경기 구리시 동구릉에 있는 건원릉(健元陵) 능침을 특별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2024년 건원릉 능침 특별 개방 현장. (사진=국가유산청)
건원릉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1335~1408)의 능이다. 조선왕릉 중 유일하게 봉분이 억새로 덮여 있다. 태조의 유언에 따라 고향인 함흥의 억새를 옮겨와 봉분을 조성하였기 때문이다.

참가자들은 억새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맞아 특별 개방되는 건원릉 능침에서 태조 이성계에 대한 왕릉 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특별 개방은 무료(동구릉 입장료 및 주차요금은 별도)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23일 오전 10시부터 궁능유적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회당 20명씩 선착순(1인당 최대 4명)으로 가능하다. 당일 현장접수(회당 10명)로도 참가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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