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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선거는 인천교육이 미래혁신교육으로 나갈 것인지, 아니면 입시경쟁과 학벌주의 교육인 과거로 돌아갈 것인지를 가르는 중요한 선거”라며 “반드시 승리해 인천교육의 희망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은 공정하고 정의로워야 한다”며 “인권이 보장되는 교육다운 교육, 아이들이 인천을 사랑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인천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도 후보는 “인천지역 88개 시민사회단체가 선출한 진보 교육감 단일후보로 촛불정신을 이어받아 교육적폐를 청산하겠다”며 “이를 위해 인천시민의 투표가 필요하다. 13일 가족, 친지, 친구들과 손을 잡고 투표장에 와주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