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3일 개막한 세계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질 경쟁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매직(Magic)’을 주제로 공개 전시를 진행하며 △하나의 콘텐츠를 여러 개의 화면으로 즐기는 ‘N스크린’ △풀스크린 핵심인 ‘베젤리스(Bezel-less)’ 기술 △손잡이가 있는 가방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폴더블 OLED ‘‘플렉시블 브리프케이스(Flexible Briefcase)’ 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