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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 1월 “대우산업개발이 지난 2012년 전남 광양 공사 현장의 매출채권 367억원에 대해 대손충당금을 적게 쌓거나 고의 누락하는 방식으로 조직적 분식회계를 벌였다”며 이상영 대우산업개발 회장과 관계자들을 배임과 횡령, 탈세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지난 2월 고발인 조사를 하는 등 수사를 진행해왔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 등을 바탕으로 사건 관계인 등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외부감사법 위반·배임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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