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맞춤 의자 전문기업 "사이즈오브' 이동진(왼쪽 네번째) 대표가 지난달 29일 서울적십자병원 문영수(세번째) 병원장에게 2천만원 상당의 컴퓨터의자를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이즈오브체어는 키와 몸무게를 반영하여 누적된 긴장과 피로감을 완화시키기 위해 맞춤제작된 것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진 대표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방역과 환자 보살핌을 위해 애쓰는 서울적십자병원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사진=사이즈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