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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농식품부 차관 “사회적 농업, 복지제도와 연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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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I 2019.12.10 17:02:54

2019 사회적 농업 국제심포지엄 참석
“해외 사례 참고해 농업·복지 연계방안 발굴·추진”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10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9 사회적 농업 국제심포지엄’에서 축사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0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9 사회적 농업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해외 주요국의 사회적 농업과 복지제도 연계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국내 사회적 농업과 복지제도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탈리아의 이아코보 피사대 교수, 브라이언 아일랜드 사회적농업협회 박사, 하마다 켄지 일본 JA공제총합연구소 박사 등 해외 전문가들과 김정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홍선미 한신대 교수가 발표했다.

발표 후 김영란 목포대 교수를 좌장으로 농식품부, 보건복지부, 네덜란드 바흐닝언 케어팜 연구소, 사회적기업 교남어유지동산, 협동조합 행복농장 대표 등의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이 차관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 농업과 복지제도의 연계가 중요하다”며 “사회적 농업 정책을 추진하는 해외사례를 참고해 우리나라에 적합한 농업과 복지의 연계방안을 발굴·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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