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번 공동선언이 남과 북의 상호호혜와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나가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민족의 공동번영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전경련은 지난 7월 출범한 남북경제교류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정부의 한반도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한 경제계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전경련 남북경제교류특별위 초대위원장에는 정몽규 HDC그룹 회장을 선임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