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오늘의M&A공시]코웨이, 웅진 재인수설 부인

김무연 기자I 2017.12.20 18:16:05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다음은 20일 인수합병(M&A) 공시다.

◇코웨이, 웅진 재인수설 부인

코웨이(021240)는 자사 최대주주가 웅진(016880)에 지분 매각을 검토한 바가 없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웅진은 자문사를 선정해 코웨이 지분인수를 위한 검토를 진행중에 있으며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에이티테크놀러지, 20억원 유상 증자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가 대표이사인 변익준·강희준을 상대로 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동림건설 최대주주 변경

동림건설이 자사 최대주주가 경우에서 하림홀딩스(024660)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하림은 경우가 보유했던 동림건설 지분 100%를 사들였다.

◇원익머트리얼즈, 중국 자회사 신설

원익머트리얼즈(104830)가 115억원을 투입해 중국에 서안원익반도체재료 유한공사(가칭)를 신설한다고 공시했다. 원익머트리얼즈 관계자는 “중국 삼성반도체공장(X2)건설계획에 따라 반도체용 특수가스 분석 및 공급을 위해 중국 현지에 신규 법인을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휴젤, 아크로스 지분 추가 매입

휴젤(145020)이 201억5000만원을 들여 종속회사 아크로스의 지분을 추가로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거래로 휴젤은 아크로스의 지분 65.06%를 보유하게 됐다.

◇에이씨티, 오성엘에스티에 100억원 투자

에이씨티(138360)오성엘에스티(052420)의 지분 8.92%를 100억원에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지분 취득은 제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에이씨티는 이번 지분 취득은 단순 투자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스카리아이프티브이, 49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스카이라이프(053210)티브이가 계열사인 KT스카이라이프(053210)를 대상으로 49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이엠텍, 비에스엘 완전 자회사로 편입

이엠텍(091120)이 주식교환을 통해 비에스엘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이엠텍과 비에스엘의 주식 교환비율은 1 : 1.3603503다. 이엠텍 관계자는 “글로벌 보청기 및 음성증폭기 시장을 선도하고 기존 음향제품사업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비에스엘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 성우하이텍에 100억원 투입

성우하이텍(015750)이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대상은 한국수출입은행이다.

◇KGP, 1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KGP(109070)가 김민기, 박상민 등 2인을 대상으로 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KGP는 해당 자금을 타법인 증권 취득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일네트웍스, 한일시멘트에 한일건재 지분 전량 양도

한일네트웍스(046110)는 보유 중인 한일건재 지분 전량을 156억원에 자사 최대주주인 한일시멘트(003300)로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한일네트웍스는 이번 지분 양도는 재무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아남전자, 베트남 법인에 54억원 투입

아남전자(008700)가 베트남 법인 아남전자베트남유한회사에 54억원을 투입한다고 공시했다. 아남전자는 시설투자재원 마련 및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엔쓰리, 한국채권투자자문 대상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이엔쓰리(074610)가 운영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발행대상은 한국채권투자자문이다.

◇금양, 50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금양(001570)이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5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대상은 핸즈파트너스(10억원) 등 5곳이다.

◇이디, 75억원 규모 유상증자

이디(033110)가 75억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증자대상은 이디의 2대 주주인 수성(25억원)과 텔루스(196450)(50억원)다.

◇한독, 제넥신 투자원금 274억원에 회수

한독(002390)이 보유 중인 제넥신(095700) 주식 54만주를 274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한독은 이번 주식 처분이 투자금 회수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한독이 보유한 제넥신 지분은 19.45%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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