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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5일 경기 양평서 희망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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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17.04.05 16:31:26

5일 경기 양평서 '제72회 식목일 기념식'…200여명 참석
낙엽송 묘목 4500그루 식재…숲을 통한 푸른 미래 희망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5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서 김재수 농식품부장관과 신원섭 산림청장을 비롯해 임업인·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1.5㏊의 땅에 낙엽송 묘목 4500그루를 심으며, ‘숲을 통한 푸른 미래’를 희망했다.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은 이번 식목일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순환체계가 구축됐음을 선포했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경기 양평의 양동면 일원은 산림청이 개청한 1967년부터 50년간 키운 나무를 목재로 생산하고, 다시 이곳에 어린 묘목을 심는 목재생산을 위한 경영임지다.

또한 ‘숲사랑소년단’ 등 미래의 숲을 지켜나갈 어린이들도 이날 행사에 대거 동참해 눈길을 모았다.

김재수 농식품부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산림녹화에 성공해 잘 가꾸어 온 숲을 더 가치 있게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면서 “신(新)기후체제에 대비해 이제는 산림이 온실가스 감축에 큰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섭 산림청장도 “황폐했던 산림이 오늘날 이렇게 푸르고 풍요로울 수 있는 것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산림녹화 노력 덕분”이라며 “신기후 체제를 대비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통해 함께 가꾼 숲을 행복으로 나눠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제72회 식목일 기념행사가 5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사진 가운데)과 신원섭 산림청장(사진 오른쪽)이 낙엽송을 심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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