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베린트 시스템즈(VRNT)는 사모펀드 운용사 토마 브라보가 인수를 추친 중이라는 소식에 25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토마 브라보는 약 20억달러 규모로 베린트 시스템즈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오전 8시 29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베린트 주가는 12.33% 상승한 22.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인수설은 7월 초부터 시장에 돌기 시작했다. 당시 여러 매체들은 베린트가 매각을 추진하기 위해 투자은행과 협의중이라고 보도했다.
베린트는 고객 경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봇을 활용해 업무 자동화를 강화하는 등 AI 중심 기업으로 전환을 시도해왔다. 그러나 매출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올해들어 주가가 25% 이상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