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바른테크놀로지(029480)는 작년 3월 발행한 사모전환사채 관련, 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22일 공시했다.
행사주식기준으로는 64만4108주이며, 기존발행주식의 2.8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해당회차 전환사채(총 80억원) 가운데 아직 전환청구권을 행사하지 않은 잔액은 70억1000만원(456만832주, 전환가격 1537원 기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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