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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KSD나눔재단, 임팩트금융 생태계 확산에 50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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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엽 기자I 2026.05.07 09:28:03

사회적경제조직 3곳 공모 선정
1곳당 최대 2000만원 후원금 지급
법률·회계·세무 전문 컨설팅도 지원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임팩트금융 생태계 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3곳을 지원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설립한 KSD나눔재단은 지난 6일 ‘임팩트금융 생태계 확산’을 위한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회적경제조직 3개 기관에 후원금 총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임팩트금융은 사회 문제를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해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사회적 가치와 재무적 효용을 함께 추구하는 금융을 뜻한다.

김선영(왼쪽부터) (사)한국사회연대경제 위원, 이경아 사랑의열매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강민수 (사)한국사회연대경제 상임이사, 홍은영 (사)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기금운영위원, 임창균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사무국장, 이소라 (사)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무국장, 김지영 (재)대구사회가치금융 상임이사, 박계영 (재)대구사회가치금융 운영팀장, 박영숙 (재)느티나무재단 이사장, 곽선진 (재)느티나무재단 사무국장, 김은정 사랑의열매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전상혁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사업운영실장.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번 공모사업은 ‘임팩트금융 아카데미’를 수료한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팩트금융 아카데미는 KSD나눔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연대경제와 함께 개발한 임팩트금융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사회적경제조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임팩트금융 빌드업 과정’과 사회복지 분야와 연계한 ‘사회복지와 임팩트금융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KSD나눔재단은 서류심사와 사업계획 발표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된 3개 사업에는 평가 순위에 따라 최대 2000만원에서 최소 1000만원의 후원금이 지급된다. 후원금 지원과 함께 해당 기관들의 사업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법률, 회계·세무 등 분야의 전문기관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선 재단법인 대구사회가치금융은 ‘대구사회연대경제 융자 지원사업’으로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사단법인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다함께, 춘천 프로젝트’ 융자 사업으로 2000만원을, 재단법인 느티나무재단은 ‘용인 지역사회 전환을 위한 임팩트금융’ 사업으로 1000만원을 각각 지원받는다.

KSD나눔재단은 2021년부터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임팩트금융 포럼 개최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2024년부터는 그간 누적된 지원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적가치 실현과 확산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선정해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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