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 부천에서 원미청년정점구역(원미구 원미도서관 3층, 1090㎡)·오정청년공간(오정구 원종동 원종빌딩 5층, 999㎡)·소사청년공간(소사구 심곡도서관 4층, 537㎡) 등 청년공간 3곳을 운영하고 있다. ‘원미청년정점구역’(이하 원미청정구역) 명칭은 청년의 꿈이 정점을 이루는 곳이라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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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원미·소사·오정구에서 청년공간을 1곳씩 운영하며 청년들이 거주지에서 가까운 공간을 이용하게 했다. 각 청년공간에는 학습실, 동아리실, 세미나실, 공유부엌, 프로그램실 등이 있다.
시는 올해 청년공간 3곳의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무료 강좌를 개설한다. 원미청정구역은 △DSLR 카메라 촬영반 △챗GPT 기초반·활용반 △디지털 드로잉 교실 △3D모델링·프린팅 메이커반 등을 운영한다. 오정청년공간은 원데이클래스(연 1회 수업)로 △음식치료 요리법 △요가·명상 △AI 굿즈 디지인△명품 보이스 트레이닝 △금리·환율 교육 등을 한다. 소사청년공간도 △태블릿 디지털 드로잉 △챗GPT 활용 △인쇄소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천지역 청년들은 거주지에 관계없이 원하는 청년공간에서 열린 강좌에 참여하고 학습실, 동아리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각 도서관에 설치된 원미청정구역과 소사청년공간은 일반시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곳이지만 부천시는 2곳에서 청년 대상의 사업을 확대해 청년 중심 공간으로 만들려고 한다. 시는 해당 공간을 이용한 청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청년공간 운영 방식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3월 청년 7명, 공무원 9명, 전문가 1명 등 17명을 구성한 청년공간 운영 전담팀(TF)의 회의를 연 2~3회씩 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청년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지역 청년들이 청년공간에서 꿈을 키우고 취업준비를 잘 할 수 있게 강좌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겠다”며 “청년이 필요로 하는 교류공간이 되게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