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디에스케이(109740)는 종속회사인 프로톡스가 45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시설자금 270억 원, 기타자금 180억 원 조달이 목적이다.
한편 프로톡스가 메디카코리아로부터 270억원 규모의 건물 및 토지 공유지분을 사들이기로 했다고도 공시했다. 이는 보톡스 연구 및 생상에 필요한 공장과 설비 확보를 위한 것이다. 취득 예정일자는 내년 3월 15일이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