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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전영재(사진) 건국대 총장이 제8대 서울총장포럼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서울총장포럼은 서울 소재 대학 총장들로 이뤄진 회의체다. 고등교육 발전방안을 제시한다는 목적으로 2015년 출범했다. 현재 회원교는 37개 대학이다.
전 총장은 “회원교 총장들의 의견과 건설적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고등교육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라며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 관계부처와 긴밀히 소통해 부족한 고등교육 재원 마련과 규제 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