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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가구 별로 구분이 돼 있어서 안심이 되긴 하지만, 대피시설에도 감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과거 수해 피해가 많았던 곳이라 저도 걱정돼서 왔다”며 “군남댐도 가봤는데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빨리 돌아가실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지내시는 동안 불편함 없도록 최선 다 하겠다”고 했다.
文대통령, 6일 임시 보호시설 찾아 주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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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폭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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