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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원 선거캠프 김현삼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성명을 내어 “전 의원은 오늘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홀로 출연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CBS는 지난주 초에 이재명 예비후보와 함께 토론하는 방송 참여의사를 타진해와 전 의원은 이에 동의했다”며 “이 예비후보 측이 지난 7일에서야 통보한 불참 의사는 유감스러운 결정이 아닐 수 없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지난해 대선 경선 당시 이 전 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김대중, 노무현의 핏줄은 토론해야 합니다’는 글을 인용해 “도민과 당원들을 위해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검증하는 경선 후보자 간 토론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이재명 예비후보가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전 시장은 이 글에서 “민주당의 위대한 지도자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어떤 자리, 어떤 시간에도 토론하기를 꺼리지 않았고 오히려 기꺼이 국민 앞에 나서 당당하게 토론했다”며 “그분들이 달변가라서가 아니라 토론은 가장 합리적인 설득의 방법이며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게 하는 기본 정신이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특히 “저도 토론이 두렵다. 수천만 국민 앞에서 약점을 공개하고 개인사를 해명하는 것이 힘겹고 상처도 받는다. 하지만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려고 국민 앞에 서 있다. 대통령 후보라면 주권자인 국민 앞에 철저히 발가벗겨져 검증받고 시험받아야 한다고 믿는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철학을 이어받겠다던 이재명 예비후보가 이 같은 과거 공언대로 더 많은 경선후보자 간 토론회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경기·인천지역 대표 방송사인 OBS가 제안한 오는 17일 경선 후보 초청 토론회부터 성사되도록 이재명 예비후보는 경선 후보자 간 합의에 적극적으로 응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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