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미즈호증권은 샌디스크(SNDK)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60달러로 설정했다.
이 소식에 10일(현지시간) 오전 10시 20분 기준 샌디스크의 주가는 전일대비 2% 상승한 5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미즈호는 샌디스크의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평가했다.
미즈호는 샌디스크가 개인 및 소비자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해당 부문에서 45%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시장 지배력은 AI 기술 수요 증가에 따른 주요 경쟁 우위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샌디시크는 AI 데이터 센터에서 기업용 SSD 시장 점유율을 두 배 이상 확대했다.
미즈호는 샌디스크의 강력한 제품 로드맵 역시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BiCS8 낸드 기술에서 BiCS9으로의 전환을 통해 업계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올해 하반기부터 낸드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샌디스크의 주가는 지난 6개월 동안 41% 넘게 상승하며 강한 모멘텀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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