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업무협약 체결···체계적 안전관리 등 협력 강화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정부가 대학 연구실의 사고예방과 체계적 안전관리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교육부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 연구실의 사고예방과 안전관리에 협력키로 했다.(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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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부처는 이날 협약에 따라 대학 연구실의 효율적인 안전관리와 안전한 연구환경을 조성에 협력키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 대학 연구실의 효율적인 안전관리와 안전성을 관리하기 위해 대학 연구실 합동검사, 대학 연구실 사고 합동조사,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개발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부처 간 협력을 위해 필요한 자료와 관련 정보도 교환하고 공유하기로 했다.
정병선 과기부 1차관은 “양 부처 협력의 결과로 과기부의 연구실 안전관리에 관한 전문성과 교육부의 대학 감독·관리 경험이 시너지를 발휘해 대학 연구실의 안전성이 제고되고, 대학 연구자들에 대한 안전망이 강화됐으면 한다”고 했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해 대학 연구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보완하는 등 연구실 안전망이 개선되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