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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조선호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 우수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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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웅 기자I 2018.10.22 16:12:11

지난 20일, 문화재청과 '헤리스카우트' 발대식 가져
문화유산 가치 알리고, 문화 인재 육성 기회 제공

지난 20일 신세계조선호텔이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다문화 및 이주가족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문화재청-신세계조선호텔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헤리스카우트’ 프로그램 발대식을 갖고 문화유산 지킴이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사진=신세계조선호텔)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신세계조선호텔은 다문화 및 이주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유산 프로그램인 ‘문화재청-신세계조선호텔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헤리스카우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경기지역의 다문화 및 이주가정 아동·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아프리카 가나출신으로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데 앞장선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방송인 샘 오취리가 홍보대사로 함께 활동한다.

지난 20일 발대식을 갖은 ‘헤리스카우트’는 문화재청과 신세계조선호텔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 연구센터에서 주관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및 이주 가족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려주고, 건전한 시민 정신을 심어주는 것이 목표다. 나아가 우리 사회에 필요한 문화인재를 육성하고 다양한 문화유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신세계조선호텔이 후원하고 있는 국립전통 예술고등학교 청소년들의 축하공연,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덕수궁, 환구단 문화지킴이활동, 알기쉬운 문화유산 강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후에도 신세계 조선호텔의 문화재 보전 봉사활동지인 벽제관지 등을 함께 답사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호 신세계조선호텔 대표는 “다문화 및 이주 가족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려주는 기회로써 헤리스카우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문화재 지킴이 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의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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