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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컨소시엄, 전북국제금융센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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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 기자I 2026.08.12 10: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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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이언자산운용 컨소시엄, 대상자 선정
희림, 건축 설계·CM 수행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건축기업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자사가 참여한 오라이언자산운용 컨소시엄이 전북도가 공모한 ‘전북국제금융센터(JIFC) 등 금융타운 조성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전북국제금융타운 조감도. (사진=희림 제공)
전북국제금융타운 조감도. (사진=희림 제공)
전북국제금융센터는 정부의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로 약 6000억원에 달하는 민간 자본을 투입한 대형 프로젝트다. 금융과 MICE 기능을 한 곳에 통합한 완성형 금융타운으로 조성된다. 사업 대상지는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일원으로 2030년 준공이 목표다.

이번 공모에는 총 4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종합 심사 결과 오라이언자산운용 컨소시엄이 1위로 선정됐다. 이 컨소시엄은 대표사인 오라이언자산운용사와 희림, KB증권, 트러스톤자산운용으로 구성됐다. 희림은 건축 설계와 CM(건설사업관리) 등을 담당한다.

희림은 국내외 초고층 오피스, 호텔, 컨벤션 등 대형 복합시설 설계와 CM에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으로 랜드마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희림 관계자는 “전북국제금융센터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제 금융도시 도약의 초석이 될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희림의 설계, CM 역량을 집약해 전북을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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