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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RH, 관세 타격에 가이던스 하향…프리마켓서 9%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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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5.09.12 21:21:36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국 고급 가구 유통업체 RH(RH)는 12일(현지 시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프리마켓에서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회사는 관세 부담과 인플레이션 여파에 따라 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5 회계연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0~13%에서 9~11%로 낮췄다. 조정 영업이익률은 13~14%로 전망해, 기존 14~15%보다 1%p 하향했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에만 추가 관세 비용이 약 3000만달러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게리 프리드먼 RH의 최고경영자는 “미국 내 고품질 가구를 제조할 수 있는 기반은 사실상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라며 “업계 대부분은 이를 감당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RH의 상당수 가구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생산되고 있어 높은 관세 부과 위험에 노출돼있다.

이에 따라, RH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17분 기준 9.04% 하락해 20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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