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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환경재단, '기업과 환경' 주제 특별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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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I 2025.06.12 16:00:00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별상영회·에코토크 진행
삼성전자·LG 등 신기업가정신협의회 기업 참여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는 12일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 ERT 특별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영회는‘기업과 환경’을 주제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조망하고, 기업 구성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고민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특별상영회에는 삼성전자(005930), LG(003550), 대한항공(003490), HLB(028300), CJ(001040), 우아한형제들 등 80개 회원기업 임직원 150여명이 함께 했다. 유엔 국제이주기구, 서울경제진흥원 등 다양한 단체들도 참여했다.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는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는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우리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라며 “이번 상영회를 통해 기업 임직원들이 우리가 마주한 문제를 더 깊이 이해하고,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뜻을 모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영작은 글로벌 기업들의 친환경 노력을 담은 광고 영상 및 단편영화 8편이다. 대표적으로 △다국적 물류회사 DP월드의 ‘냉동식품 운송온도 상향에 따른 탄소감축 노력’ △감자칩 제조업체 레이즈의 ‘감자의 수분을 활용한 수자원 혁신 시스템 구축과정’ △프랑스 패션브랜드 TBS의 ‘다시마숲 복원 프로젝트’등 다양한 사례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 관람 후에는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SK증권 김미현 ESG추진실 이사,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장영자 프로그래머가 참여한 ‘에코 토크’가 열렸다. 이들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기업은 물론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기업의 ESG 담당자는 “오늘 상영회와 에코토크를 통해 환경과 기업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다”며 “우리 기업에서 진행할 수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에 대해 아이디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한편,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는 회원기업의 임직원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시숲 조성(화성상의), 플라스틱 수거 및 해양 정화(이마트 등), 폐배터리 분리 수거(LG유플러스 등), 청소년 생명 존중 프로그램(함께고워크) 등 실천형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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