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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행은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진행된 ‘해외건설 누적 수주 1조 달러 달성 및 해외 진출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해외건설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 대행은 해외건설 누적 수주 1조 달러를 달성한 건설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한 대행은 “해외건설 부문은 1965년 태국 고속도로 사업을 시작으로, 165개국에서 1만 6000여 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누적 1조 달러 수주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이뤄냈다”며 “이는 반도체, 자동차 산업에 이어 세 번째로 달성한 쾌거이자, 우리 건설산업의 세계적 위상을 보여주는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한 대행은 이어 “최근에는 5년 연속 300억 달러를 돌파하고, 지난해에는 371억 달러를 수주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거뒀다”며 “경상수지 흑자에도 크게 기여하고,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해외건설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최근 국내외 건설산업이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는 만큼, 범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한 대행은 약속했다. 한 대행은 “아시아, 중동, 유럽 등 전략 국가뿐만 아니라 중남미 등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범정부 차원의 외교적 네트워크를 폭넓게 구축하고, 해외건설이 고부가가치 중심의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신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개발형 사업 수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행은 이어 “우리의 강점인 스마트 시티, 도시개발, 철도 등 인프라 전략 산업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1조1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펀드’를 추가 조성, 범정부 차원의 정책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대행은 국내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방안으로는 “자재비와 인건비 급등에 따른 기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사비 현실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민자사업 활성화와 SOC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하고, 지역투자 활성화를 위해 국가산단·철도 지하화 등 지역 개발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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