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임원인사로 본 미래비전…'UAM·수소·로봇'

성주원 기자I 2020.12.16 18:11:24

2대 키워드…미래사업 강화, 세대교체
장기 성장 플랫폼 기대…시장 관심 지속

16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16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현대차(005380)그룹 임원인사로 본 미래 비전과 전망을 살펴봤다.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취임 두달 만에 처음으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 핵심 키워드는?

- 2대 키워드 : 미래사업 강화, 세대교체

- UAM, 수소, 로봇사업에 차세대 리더 배치

- 신규 임원 승진자 30%, 미래신사업, 신기술, R&D부문

◇ 정 회장 취임 후 첫 ‘빅딜’이 로봇업체

- 미국 로봇 전문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80% 인수

- 오너 사재 투자…미래 먹거리 ‘로봇’ 방점

- 점프하고 물구나무 서는 로봇…세계 최고 수준

◇ 자동차 회사가 왜 로봇 사업에 관심을 두나?

-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로봇기술 적용

- 로봇산업 빠른 성장…글로벌 車기업 잇따라 투자

- 정의선 회장 “인류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 실현 목표”

◇ 현대차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까?

- ‘이족보행로봇’ 등 장기 성장 플랫폼 역할

- 4차산업혁명 시장관심 지속 가능

16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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