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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은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자는 취지에서 꽃과 선물을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며 의미를 더했다.
동서발전은 앞선 4월29일에도 5월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이 지역 3개 지역아동센터에 운동기구와 외식상품권을 전달했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음성지역 주민을 돕고자 구호성금 3000만원을 내기도 했다.
동서발전은 우리나라 전체 발전설비의 약 10%를 운영하는 발전 공기업으로 울산 본사를 비롯한 발전소 인근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서발전은 충북 음성에서도 1기가와트(GW)급 천연가스 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착공해 2024년 준공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