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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중기부·무신사, '원팀' 협력…K뷰티 소공인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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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기자I 2026.08.13 0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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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인 K뷰티 20개사와 전시부스 운영
R&D, 생산, 마케팅 등 전방위 지원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192820)가 중소벤처기업부, 무신사와 함께 신진 K뷰티 브랜드 지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 무신사, 코스맥스 등이 개최하는 ’무뷰페 인 성수’ 전시 부스 안내 이미지. (사진=코스맥스)
중소벤처기업부, 무신사, 코스맥스 등이 개최하는 ’무뷰페 인 성수’ 전시 부스 안내 이미지. (사진=코스맥스)
코스맥스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무뷰페 인(in) 성수’(무뷰페)에서 인디 브랜드사 20곳과 함께 연합 전시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무신사가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코스맥스는 뷰티 부문 파트너사로 선정돼 연매출 120억원 이하 국내 소공인 뷰티 브랜드 중 선별된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기획 및 생산부터 마케팅 컨설팅에 이르는 초기 육성을 지원한다.

부스는 ‘비밀 연구소’를 콘셉트로 화장품 연구개발(R&D), 생산 등에 이르는 전 과정을 형상화한 게 특징이다. 전시 공간은 제품 연구 과정을 감각적인 콘텐츠로 담아낸 ‘아카이브 존’과 소공인 브랜드 대표 제품을 전시한 ‘브랜드 존’으로 구성했다. 부스 참여 브랜드사의 제품 본품이나 체험분을 증정하는 ‘이벤트 존’과 실험 공간 및 소품을 활용해 화장품 연구실을 재현한 ‘포토 존’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 관람객은 무신사 온라인 기획전에서 브랜드를 확인하고 코스맥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다음 부스에 입장할 수 있다. 부스 내 브랜드 존에는 무신사 뷰티 상세 페이지로 연결되는 큐알(QR)코드를 삽입한 소개 엽서를 비치해 오프라인 경험이 실질적인 온라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행사 종료 후에도 현장감을 담은 콘텐츠를 활용해 참여 브랜드사의 인지도 확산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잠재력을 가진 소공인 K뷰티 브랜드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초기 성장을 지원하고자 부스 전시를 기획했다”며 “코스맥스의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한 제품 R&D 및 생산 지원은 물론 온라인 홍보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육성 전반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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