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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삼화가 강조하는 자사의 주요 제품군은 내화뿜칠재(불에 견디는 코팅제), 방수재, 바닥재 등이다.
먼저 SP삼화의 내화뿜칠재 ‘키프200’은 화재 발생 시 1350℃의 초고온에서도 최대 4시간 동안 구조물의 내화 성능을 유지한다. 국내 최초로 UL 1709 인증도 획득했다. 시멘트계 내화재 특유의 우수한 내구성과 부착력으로 진동에 의한 박리 현상은 최소화했다. 특히 곡선면 시공이 가능해 기존 내화 도료가 칠해지기 어려웠던 주차장 천장의 기둥과 보의 구석진 부분까지 빈틈없이 시공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옥상 재도장 공사에 사용되는 ‘방수에이스’는 우레탄 수지를 주성분으로 하여 건축물의 수축과 팽창에 따른 균열 대응력을 갖춘 제품이다. 수분이 내부로 침투하는 것을 차단해 건축물 부식을 방지하고 누수 피해를 예방한다. 6대 유해 프탈레이트 및 4대 중금속 성분을 배제해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으며 도막 강도와 부착력이 우수해 집중호우 등 외부 환경 노출 시에도 건축물의 내구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아파트 지상 도로 및 보행로에 적용되는 살얼음·미끄럼 방지용 MMA 바닥재는 살얼음, 블랙아이스, 미끄럼 방지에 효과적이다. 친환경 인산염 기술과 특수 코팅 기술을 적용해 제설제 속 수분 때문에 코팅이 약해지는 문제를 줄였다. 이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코팅이 쉽게 벗겨지지 않도록 하고 보행자와 차량이 미끄러지지 않게 접지력을 유지하도록 했다. 이 제품은 중국 12개 성 50여 곳에 적용돼 기능성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SP 삼화 관계자는 “아파트 재도장 공사는 건축물의 노후화를 방지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재난 대응력을 보강하는 과정”이라며 “옥상부터 지상, 지하까지 공간별 특화 기능을 갖춘 제품군을 통해 아파트 단지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뒷받침할 고기능성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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