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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의 미 대선 현황에 따르면 이날 조지아주는 현재 97%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트럼프 50.7%, 해리스 48.4%의 득표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번 미 대선에서 승패를 좌우하게 될 곳은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네바다 등 경합주 7곳이다.
앞서 CNN은 경합주 7곳 중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에서도 트럼프의 승리가 예측 된다고 보도했다.
개표 97% 진행
트럼프 50.7%, 해리스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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