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진료복귀 첫날 전공의 휴진율 72.8%→32.7%로 감소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임정우 기자I 2020.09.08 22:10:23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한 제2차 전국의사 총파업 사흘째인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응급 환자가 들어가고 있는 모습. (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임정우 기자] 전공의들이 무기한 집단휴진을 마치고 현장으로 복귀하기로 한 첫날인 8일 휴진율이 32.7%인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전공의 수련기관 200곳 가운데 140곳에 대한 근무 현황을 파악한 결과 소속 전공의 9653명 중 3158명(32.7%)이 근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 전공의 휴진율은 72.8%이었는데 이보다 39.8% 감소했다.

전공의와 함께 휴진에 동참한 전임의(펠로)는 2536명 가운데 34명이 근무에서 빠져 휴진율은 1.3%였다. 전날 휴진율은 19.2%였는데 이날 대부분이 현장에 복귀한 셈이다.

앞서 전공의와 전임의들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비대면 진료 육성 등 4대 의료정책의 ‘전면 철회’, ‘원점 재논의’를 요구하면서 지난달 21일부터 집단휴진을 이어왔다.

전공의들은 지난 4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여당과 잇따라 합의한 이후에도 업무 현장으로 복귀하지 않은 채 휴진을 계속해왔지만 비상대책위원회 대의원 총회 등을 거쳐 이날 오전 7시부터 단체행동을 잠정 유보하기로 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의사단체 집단휴진

- 정부 "의사 국시 실무적 진전 없다…재응시 불가 입장 동일" - 최대집 "의사국시 해결 수순 진입…시험위한 실무 프로세스 진행 " - 의협 "국시, 의대생 의향이 우선…범투위서 투쟁 방향 정할 것"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